고객사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였습니다. 그동안 해당 사업분야에서 리드 컴퍼니로써 사업 성과와 사회 공헌을 통한 상생의 이미지를 쌓아왔고, 이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자 하는 다양한 활동들이 있었습니다. 이 점을 공식 웹사이트에서도 십분 반영하고자 콘텐츠 기획, 디자인 설계 등에서 깊은 고민이 많았던 프로젝트였습니다. 단순히 심미적 아름다움과 기술적 독창성이 아닌 실질적 고객 가치를 담아 내기 위해, 그리고 고객의 고민을 수용하는 과정에서 팀원들 모두 많은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규모 면에서는 크지 않은 프로젝트였지만, 팀원 모두 아주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었던 프로젝트였습니다. 프로젝트가 잘 수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팀 구성원분들과 고객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