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공간에서 이어지는
탐험의 여정,

이터널저니 온라인
(주)아난티 2023.04 PC web, Mobile Web, Mobile App, Construction, Consulting
이터널저니 온라인몰은 아난티의 오프라인 복합 문화 공간인 이터널저니의 정체성을 온라인으로 가져온 공간이며, ‘언제 어디서나 늘 만날 수 있는 아난티'를 위해 기획된 7번째 플랫폼입니다.
초기 컨설팅 단계부터 구축까지 오프라인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취향들을 온전히 온라인에 담아내기 위해 고민했고, 독특한 아이덴티티와 편리한 사용성이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집중하였습니다.
Project Goal이터널저니의 오프라인 공간에서 느껴지는 경험들을 온라인에 옮기기 위해 수차례의 인터뷰와 답사를 통해 유형과 무형의 요소들을 분석하였습니다. 아난티의 정체성을 이어갈 수 있는 컨셉을 도출하여 온라인 이터널저니만의 아이덴티티를 만들어가되 온라인 커머스의 사용성을 위해 심미적인 관점과 실용적인 관점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고민하였습니다.
온라인에서 만나는 아난티
오프라인 아난티 & 이터널저니에서 느껴지는 감성들을 온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사용자의 쇼핑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경계에서 서체와 컬러, 라인 등의 오브제에 브랜드 고유의 무드를 담아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이어지는 여행의 경험
여행의 기록이 쌓이듯 온라인의 여정이 기록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나의 취향을 만나고, 상품을 주문하고, 기억을 메모하는 과정들이 조금 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효율적인 전시 요소 모듈화
전시 요소를 효율적으로 모듈화하여 반응형 웹에서의 운영 관리 편의성을 제고하고, 사용자에겐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면서 심미적으로도 일관된 아이덴티티를 전달합니다.

Design Concept

KEYWORD
오프라인에서의 경험이 이어질 수 있는 요소를 발굴하여 적용하고, 트렌디하지만 진중하고 감성적인 브랜드로 느껴질 수 있도록 설계하였습니다.
COLOR SYSTEM
브랜드가 가지고 있던 고유의 무드를 온라인에서도 느낄 수 있게 개선하였습니다.
ICON STYLE
이터널저니의 상징인 ‘책(Book)’에서 모티프를 가져와 레이어가 겹치는 느낌을 가이드로 적용하였습니다.

PROJECT INTERVIEW

입점 브랜드와 상품 이미지의 시각적인 영향이 큰 커머스 플랫폼에서 고유의 이미지를 담아내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초기 컨설팅 단계부터 시각화까지 많은 팀원들이 고생하고, 같이 고민해온 고객사가 있어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프레임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접근해 보고 즐겁게 제작했던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이 경험이 앞으로 온라인 이터널저니가 더욱 확장되어 조금 더 값진 경험이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PM이주원
  • CONSULTING손성은, 정세희, 손봉경
  • DESIGN 손성은, 홍지수, 김혜미, 장현수
  • INTERACTION 김용구, 경보람
  • PUBLISHING박래섭, 김도은, 이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