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인터파크의 브랜드 인지도와는 달리 기존의 삼강구도로 재편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신규로 입지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음악성을 중점으로 한 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만의 톤앤매너를 최대한 유지, 반영하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식적인 콘텐츠 제공 및 커뮤니케이션의 소통 창구로 자리잡기 위하여 아티스트별 마이크로 사이트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녹록치 않은 작업 기간에도 불구하고 여러 아이디어 및 의견을 조율하여 프로젝트를 잘 마무리 할 수 있게 도와주신 프로젝트 구성원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